성기능 장애를 예방하려면 뛰어라?

국내 대표적인 성의학 전문가 강동우 원장(강동우성의원)은 최근 국내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성기능 장애의 종류와 원인, 그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강동우 원장은 남성 성기능 장애의 경우 “조루가 가장 많으며 그다음은 발기부전, 지루 순”이고, 여성 성기능 장애의 경우 “성욕저하, 불감증, 분비장애 순”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은 성기능 장애가 하나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여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강 원장에 따르면 남자와 여자 모두 성기능 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복합적인데, “혈관·호르몬·비뇨기 등 신체적 문제와 함께 성격도” 영향을 끼치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서는 심리 문제와 인간 관계 등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강 원장은 “성기능 장애는 성기 장애가 아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강 원장은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흔히 정력에 좋은 음식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영양 부족은 더는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문제를 감추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체적, 심리적 치료를 받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기능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 원장은 뜻밖에도 ‘유산소 운동’을 들었다. “성기능은 건강의 상징이다. 성기능 장애 예방에 가장 좋은 습관은 유산소 운동이다.” 

강 원장은 17년 간 국내에서 수많은 성기능 장애 환자를 진료했지만 현역 축구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는 사례를 들며, 유산소 운동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유산소 운동이 좋은 이유는 결국 ‘혈류 순환’ 때문이다. 남성의 발기, 여성의 윤활성 물질 분비도 혈류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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